대형 강아지 종류 , 대형견 종류 , 강아지 종류별 사진과 이름
안녕하세요 쇼리입니다!
저번에 강아지 종류 특집으로 소형 강아지 종류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대형 강아지 종류 , 대형견 종류 와 강아지 종류별
사진과 이름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한국은
소형견을 많이 키우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1인 가구도 그 이유 중에
하나로 꼽히죠.
근데 외국 같은 경우에는
대형 강아지 종류 , 대형견 종류 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외국은 땅도 넓고, 넓은 단독 주택들이 많아서
큰 크기의 강아지를 키우시거나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물론 한국도 시골 지역에서는 큰 강아지를
키우시는 걸 어느 정도 볼 수는 있습니다.
대형 강아지 종류 , 대형견 종류 에는 어떤
아이들이 있을까요?
1. 리트리버
(골든, 래브라도)
골든 리트리버는 아주 온화한 성격을
가진 강아지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물론 노년층에서도
굉장히 선호하는 견종 중에 하나죠.
같이 지낼 공간만 충분하다면 리트리버와
함께 지내는 것 도 좋을 것 같아요.
왜냐면 말썽을 잘 피우지 않는 아주
순한 아이거든요.
원산지 : 영국
체고 : 51~61cm
체중 : 27~36kg
크기 : 대형
골든 리트리버는 황금색의 털 빛깔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온답니다.
자신감이 있어 보이는 미소와 기민한 자세가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더 얻을 수 있다고 하죠.
하지만,
관절염, 비만, 지루성 피부염, 탈모, 백선, 백내장 등..
나이를 먹을수록 잔병에 걸릴 확률이
높으니 꾸준하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견종입니다.
털 빠짐이 엄청 심하므로 매일 빗질을 해주세요.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털 색깔을 3가지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노란색, 검은색, 초콜릿색.
그중 초콜릿색 아이들은 동종교배를 많이 한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 털색의 아이들보다 유전적인 문제로 인해
수명이 짧은 편이에요.
이로 인해 다른 질병에도 취약한 점이 많다고 합니다.
원산지 : 캐나다
체고 : 54~57cm
체중 : 25~34kg
크기 : 대형
처음 캐나다 어부들이 물고기를 잡기 위해 펼친
그물을 물어오는 역할을 하던 견종입니다.
이를 보던 영국인들이 영국으로 데려와 유럽에
알려지게 되었고 그 이후,
미국에도 서서히 알려지게 되면서 나중에는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견종이 되었다고 하죠.
골든 리트리버와 마찬가지로 성격이 온화하기
그지없습니다.
수영 실력이 뛰어나기도 합니다.
2. 사모예드
사모예드는 우호적인 성격을 지닌 견종이에요.
총명하고, 충직하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견종입니다.
시베리아의 유목민들이 순록을 목축할 때나,
썰매를 끌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복실복실한 털과 예쁘게 웃는 상이 매력적이죠.
원산지 : 러시아
체고 : 45~55cm
체중 : 23~30kg
크기 : 중, 대형
시베리아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 각종 험한 노동을
거드는 사역견으로 일했던 아이들이에요.
고풍스러운 겉모습과 달리 힘든 환경에서
일을 많이 했다고 알려져 있네요.
털 빠짐이 무진장 심하기 때문에 빗질은 필수!
옛날 다른 견종들은 일반적으로 사람과의 생활을
많이 했으나, 사모예드의 경우는 추운 지역의 노동에
특화된 견종이라서 자신들끼리 뭉쳐서 생활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서열 정하기에 굉장히 민감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위에는 강하나 더위에는
한없이 약하다고 하죠.
3. 도베르만 핀셔
도베르만 핀셔는 마른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사냥견 출신이에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경비견으로 자주 등장을 하죠.
예전부터 현재까지도 경호견이나, 경비견으로
활동을 많이 합니다.
독일에서 호신용으로 개량한 개의 한 품종이에요.
아주 멋진 일을 하던 녀석들이죠.
원산지 : 독일
체고 : 65~70cm
체중 : 30~40kg
크기 : 대형
엄청난 체력과 운동량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젊은 층에서 선호하는 견종입니다.
이 종은 견주가 어느 정도 자신의 개인 여가시간을
포기하고 아이에게 시간을 할애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개로 성장할 수가 있어요.
성격은 예리하면서 단호한 성격이에요.
그러나 주인에게는 충직하면서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시베리안 허스키
시베리안 허스키는 잘생긴 외모가 눈에 띄는 아이들이에요.
사모예드와 같이 썰매견으로 일하던 녀석들입니다.
그리고 옛날부터 단체생활을 많이 했기 때문에,
적응력 또한 상당히 좋아요.
추운 지방에서 살았던 만큼 털은 이중모로 되어 있습니다.
털 색깔은 검은색&흰색, 회색&흰색이 가장 일반적인데,
황색의 털을 가진 아이들도 있어요.
원산지 : 러시아
체고 : 51~60cm
체중 : 20~27kg
크기 : 중형견에 더 가까움
시베리안 허스키는 중형에 더 가까운 견종이지만,
대형견의 크기를 가진 아이들도 어느 정도 있어요.
그래서 착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죠.
거기다 외모도 말라뮤트와 비슷해서
더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 중형, 말라뮤트 - 대형)
외모가 날카롭고 눈매가 매섭기 때문에 성격 또한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만 대체적으로 유순한
품종이라고 해요.
하울링이 어느 정도 있는 견종입니다.
5. 알래스칸 말라뮤트
알래스칸 말라뮤트는 사람들이 허스키와 가장
많이 헷갈려하는 품종이에요.
먼저 외모적으로 구분을 하자면 말라뮤트가 더
동글동글하고 푸근한 곰 같은 인상입니다.
사모예드, 시베리안 허스키와 동일하게 썰매견으로
활동을 하던 아이들입니다.
애초에 썰매견 목적으로 개량한 품종이에요.
원산지 : 미국 알래스카
• 수컷: 체고 63.5cm - 38kg (25인치 - 85파운드)
• 암컷: 체고 58.5cm - 34kg (23인치 - 75파운드)
크기 : 대형
알래스칸 말라뮤트는 북극에서 가장 오래된
썰매견 중 하나입니다.
썰매견 중에서도 유서가 제일 깊은 순종으로도 알려져 있죠.
알래스카에 거주하던 맬러뮤트족이 오랜 시간 동안
소중히 여겨왔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다른 품종과 섞이게 되면서 멸종 위기에
처했었지만 이후 시대가 지나면서,
반려견으로 인기를 끌면서 개체수를 회복했어요.
잘 짓는 편은 아니지만 체력도 좋고 장난기가 많아요.
낯선 개와 마주쳤을 때 상대 개가 아무리 난리를 쳐도
그냥 보살처럼 가만히 보고 있는 성격이에요.
하지만 같이 지내는 강아지들과의 서열정리는
과격하면서도 예민하게 받아들일 때가 있습니다.
6. 저먼 셰퍼드
제 1차 세계대전 때 군사견으로 활약했던
저먼 셰퍼드 입니다.
각종 중요한 임무를 맡아서 할 정도로 지능이
뛰어나고 운동신경 또한 뛰어납니다.
현재 독일의 국견입니다.
개량 초기에는 목양견으로 활약했지만,
꾸준한 개량으로 인해 경찰견, 경비견, 혹은
마약견으로도 활동하고 있죠.
원산지 : 독일
체고 : 수컷: 60∼66cm, 암컷: 55∼60cm
체중 : 수컷: 30∼40kg, 암컷: 23∼32kg
크기 : 중, 대형
이렇게 뛰어난 능력 덕분에 전쟁의 역사와
함께한 견종입니다.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군용견으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는 연합군의 군용견으로도
크게 활약했답니다.
성격은 책임감이 강하고, 어떤 일을 발견했을 때
끝맺음을 꼭 하려는 성격이 강합니다.
원래 장모종과 단모종이 있지만 최근에는 단모종을
더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용감하고 경계심이 강하지만 붙임성 또한 좋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대형 강아지 종류 , 대형견 종류 에는,
복서, 콜리, 아프간하운드, 포인터, 자이언트 슈나우저,
바셋하운드, 벨지안 쉽독, 코몬도르, 호바와트,
핏불 테리어, 보르조이 등....
너무나 많습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견주들이 다양한 견종들과 함께 지내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에 놀러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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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강아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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